송내중앙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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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DONG HYUN SONG
비어 있는

[송내중앙감리교회 소개]

송내중앙교회 성전에 들어서는 순간 포근하고 친근하고 사랑이 많은 교회라는 인상을 줍니다. 교인들의 표정이 하나같이 밝고 따뜻하여 누구든지 들어오기만 하면 위로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으로는 말씀, 기도, 찬양소리가 드높으며, 밖으로는 1,500여명의 교인들이 목사님과 하나 되어 세계를 향한 선교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국내에만 장로교를 포함하여 15여개 교회를 개척하였고, 괌, 인도, 미국, 중국, 필리핀, 몽골 등 여러 곳에 선교사를 파송하여 주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탈북자를 위한 선교에도 앞장서서 일하고 있습니다. 예배시간이 기다려지고, 교회 오는 것이 기쁜 그런 교인들이 모여 있는 은혜가 넘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된 교회, 순수한 열정으로 순종하는 교회, 목사님과 교인이 하나가 된 교회,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이 첫 번째인 송내중앙교회는 언제나 사랑과 감사가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송내중앙감리교회는...
첫째 감사가 있는 교회입니다.
둘째, 기도가 살아있는 교회입니다.
셋째, 성도간의 교제가 살아있는 교회입니다.
넷째, 영의 세계를 품는 교회입니다.
다섯째, 하나님의 간섭, 보호, 회복이 있는 교회입니다.


[김종순 목사님 소개]

아침에 눈을 뜨면 그렇게 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살아 숨을 쉴 수 있다는 자체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주님께서 나를 통해 이루실 일을 생각하면 기대가 되고 가슴이 설렙니다. 매일 매일이 새롭고 감사합니다. 송내역 앞에 17평 가마떼기 깔아놓고 천막교회로 시작한지 벌써 31년이 되었습니다. 가슴 찢어지는 고통을 당하기도 하고, 병들어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지만, 돌아보면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은 감사와 사랑으로 풍족하게 채워 진 시간이었습니다. 한결같은 교인들의 사랑이 있었고, 함께 나누는 기쁨이 있었고,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밤낮을 뛰어 다니며 부흥회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 날마다 감사하며 행복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제는 교회를 돌보며 아직도 이루지 못한 남은 꿈을 향해 달려갑니다. 예전 같은 건강을 가지지는 못했지만, 아직도 일 할 수 있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감사하고, 목사를 위해 늘 기도하는 교인들이 있어 큰 힘을 얻습니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늘 지키고 인도하시며 함께 하시는 은혜를 감사하며, 여러분에게 그 사랑을 나누어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